aceboss 2007. 3. 11. 13:31
지난 겨울 내내 눈구경 못하다 봄맞을 준비를 하고 있으려니 함박눈이 쏟아졌다.
아이 데리고 꼼짝하기 싫어 베란다에서 내리는 눈 구경하고 있다가...왠지모를 아쉬움에 밖으로 달려나갔더니....역시 눈은 그쳐버리고....
그래도 제법 쌓인 눈을 보더니 태랑...열광하였다.
오빠랑 하기엔 좀 민망한 자세가 나올듯해 아직 한번도 해보지 못한 눈싸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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