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줄지어 선 꽃가게들...맞은편에서는 엽서를 판매하고 있다. 5월 초 날씨가 다소 쌀쌀해 아름다운 꽃들에 감탄하기 보다는 햇빛나는 곳으로 달려나가고픈 마음이 강했던 그때 그 순간의 느낌이 아직 생생하게 기억난다.
풍성한 튜울립..
너무너무 예뻐서 마음까지 즐거워진다..
집이 가까우면 한아름 사들고 나왔을텐데...
Truly, day by day,in every way, I'm getting better and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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