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에서 IC타고 8:20분경 로마 도착........
두번째 방문...오랜만이다......
여기는 노랑바지...여행도중 만난 지인들에게서 노랑바지가 좋다고 추천받아 피렌체에서 출발하면서 전화예약하니 다행히 자리가 있었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싶지만 우선 몸부터 가볍게 하자는 생각에서 바로 전화하니 주인아저씨 친절하게 바로 픽업나와주시고...
여행가방까지 손수 끌어주시며 내 몸을 가볍게 해주셨다. 뜻하지 않은 친절에 감사..
민박집 도착..
분위기가 활기차고 밝아서 좋다. 음악이 내리 틀어져있는것도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니 좋고..실내가 환하니 마음까지 밝게 해주어 내일부터 시작하게 될 일정에 힘을 실어주는것같다고나..할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