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이케아를 찾아갔다.
파란색 간판이 한눈에 들어와 찾기 쉬웠고 빅토리아 공원 옆 파크레인 호텔에 있어 위치상도 숙소랑 가까워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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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앞 건물에   TOYS'R'US가 있어 이케아에서 두세시간 보내고 난 후 지루해하는 태랑이 데리고 위로겸 잠깐 방문..결국엔 태랑이 손에 장난감 하나 쥐어 나왔다.
규모면에서는 하버시티에 위치한
TOYS'R'US가 두배정도 큰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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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에서 꾸며놓은 인테리어 몇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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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를 보고있자니 2001아울렛 모던하우스를 보고있는 기분..그러나 가격면에서는 더 저렴한 편이었다.
뭣보다 스탠드가 맘에 들었다. 크기나 모양에 비해 가격이 부담이 없어서...맘에드는 스탠드 가져오려했지만 무게가 만만치않아 포기..홍콩 이케아에서 약 만이천원에 팔던 스탠드 한국에서 이만칠천원에 구입..
그러나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GOD나 프랑프랑이 더 낫다는 개인적인 생각.
예쁜디자인은 프랑프랑이...홍콩스런 인테리어 소품을 챙겨가고 싶다면 당연 GOD...다만 가격이 이케아보다는 좀 세다.GOD의 물건들은 다른곳보다 화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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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를 둘러보고 출구로 나오면 흔히 말하는 작은규모의 스넥코너가 있다. 핫도그세트 HK$9에 구입..
잠시 앉아 쉬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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