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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카페에 자리가 없어 잠시 주춤주춤 기다린덕에 창가자리 확보...선물코너도 있어 홍콩야경 엽서 HK$3달러씩 3장 구입..
피크트램..
이 사진을 태랑이가 찍었답니다..
그래도 어찌 그 의지를 꺾으랴..경사가 많이 심해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무리일듯..
그렇게 우리는 걸어서 내려왔다.
쭈욱 내려오다보면 홍콩공원을 만나게 된다. 놀다가면 좋았겠지만 태랑이도 잠이들었고 빅토리아 피크에서 걸어내려오는 동안 해는 뉘엿뉘엿..몸은 피곤해져가고...그래서 살짝 둘러본 정도로 만족.
서둘러 저녁먹고 태랑아빠 밤 비행기로 한국으로 출발..
낮에 실컷 주무신 덕분에 요녀석 밤에는 이렇게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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