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지난밤에 태랑아빠 한국으로 돌아가고 태랑이와 단둘이 시작하는 여행의 첫날..
민박집에서 아침식사 챙겨먹고 10시경 하버시티로 출발..원래 계획은 마카오로 가려했으나 차이나페리 터미널을 찾아간다는게 길을 잘못들어 정 반대방향인 역사박물관쪽으로..다시 지도보고 서둘러 터미널에 도착했지만 시간이 11시를 넘기고 있어 그냥 담날로 미뤘다.
마카오는 꼭 다녀오라는 태랑아빠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담날 10:30 홍콩-마카오, 5:00 마카오-홍콩 왕복티켓 끊어놓고 하버시티로 발길을 돌렸다.
참고로 태랑이 만 3세이기에 티켓을 끊어야했다.. 그리고 티켓이 발권이 되면 환불이 안된다는 사실.
돌아오는 시간이 너무 빠듯할까 싶어 시간을 변경하고 싶었으나 안된다길래 포기..
하버시티로 들어와 제일먼저 찾은 "페이지원" 서점..
조카 디자인책 사다줄겸..찾은 서점이다. 디자인북 전문서점인줄 알았는데..타 종류까지 갖춘 제법 큰 규모의 서점..
국내 서울문화사에서 출판되다 절판되어버린 "가자세계로" 책이 있을까 해서 갔더니..저렇게 많네..예전 유럽여행갔을때 유용하게 썼던 기억이 나서 몇권 사려했더니 한국에는 더이상 구할 수가 없게되었다. 서울문화사에서는 더이상 출판하지 않는다 하고 시중에 남아있는것들은 이미 갖고 있는것들..
혹 홍콩에가서 있으면 영문판이더라도 몇권 사와야겠다 생각했었는데..
그런데...책값이 만만치않았다..한국보다 두배정도 비쌌음..헉..
하버시티 토이즈러스 가는 길에 만난 로봇..태랑이가 요즘 트랜스포머에 너무너무 많은 관심과 재미를 보여서인지 로보트라며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어달란다..
민박집으로 돌아와 저녁먹고 씻고 태랑이 너무너무 예뻐해주시는 아주머니,누나 형님들과 두런두런 얘기나누며 놀다가 취침으로 하루 끝.
민박집에서 아침식사 챙겨먹고 10시경 하버시티로 출발..원래 계획은 마카오로 가려했으나 차이나페리 터미널을 찾아간다는게 길을 잘못들어 정 반대방향인 역사박물관쪽으로..다시 지도보고 서둘러 터미널에 도착했지만 시간이 11시를 넘기고 있어 그냥 담날로 미뤘다.
차이나 페리 터미널..홍콩-마카오 HK$133, 마카오-홍콩 HK$140
마카오는 꼭 다녀오라는 태랑아빠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담날 10:30 홍콩-마카오, 5:00 마카오-홍콩 왕복티켓 끊어놓고 하버시티로 발길을 돌렸다.
참고로 태랑이 만 3세이기에 티켓을 끊어야했다.. 그리고 티켓이 발권이 되면 환불이 안된다는 사실.
돌아오는 시간이 너무 빠듯할까 싶어 시간을 변경하고 싶었으나 안된다길래 포기..
조카 디자인책 사다줄겸..찾은 서점이다. 디자인북 전문서점인줄 알았는데..타 종류까지 갖춘 제법 큰 규모의 서점..
국내 서울문화사에서 출판되다 절판되어버린 "가자세계로" 책이 있을까 해서 갔더니..저렇게 많네..예전 유럽여행갔을때 유용하게 썼던 기억이 나서 몇권 사려했더니 한국에는 더이상 구할 수가 없게되었다. 서울문화사에서는 더이상 출판하지 않는다 하고 시중에 남아있는것들은 이미 갖고 있는것들..
혹 홍콩에가서 있으면 영문판이더라도 몇권 사와야겠다 생각했었는데..
그런데...책값이 만만치않았다..한국보다 두배정도 비쌌음..헉..
이곳은 오락실..20달러 버리고 나왔다..에고..저 흔들흔들 자동차들 때문에.
드뎌 토이즈러스
코즈웨이베이 토이즈러스보다 규모가 커서 볼거리도 둘러보는 시간도 꽤나 걸렸다.
토마스용품 ..장난감들 앞에는 토마스의 친구들이 하나씩 있어 사진찍기에 좋았지만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았던 태랑이한테는 관심밖...
또 로보트더냐..
아무래도 어린이용 카트가 있으니 쇼핑재미가 더한듯..그만큼 태랑이의 구매의욕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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