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행전 홍콩관광청에서 홍콩여행자료 가지러갔을때 마카오관광청도 같이 들렀었다. 그당시만해도 마카오를 갈거라는 생각은 못했고 그저 마카오관광청에서 배포하는 아주아주 튼튼하고 큼직한 쇼핑백이 맘에들어 마카오 관광자료도 몇권 챙겨오긴 했는데..집 책장에 올려놓고 펼쳐보지는 않았었지..ㅋㅋ

8시30분 아침식사 부지런히 하고 차이나페리 터미널 달려가니 9시 40분..배타기전 입국심사 절차가 있기에 30분 일찍 가야한다해서 서둘렀더니 아직 10:00배 체크인 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째 이 표정은..


출발 30분전에 들어가면서 표를 보여주면 좌석표를 붙여준다. 입국심사 마치고 배에 탑승..왠만해서는 멀미랑 친하지 않은 내게도 배멀미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았네. 약 한시간 가량 달리는데 속이 울렁울렁..어릴적 보길도 갈때만해도 괜찮았던것 같은데..그에비해 태랑이는 사탕하나 입에물고 신나게 노느라 바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