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8시30분 아침식사 부지런히 하고 차이나페리 터미널 달려가니 9시 40분..배타기전 입국심사 절차가 있기에 30분 일찍 가야한다해서 서둘렀더니 아직 10:00배 체크인 중..
어째 이 표정은..
출발 30분전에 들어가면서 표를 보여주면 좌석표를 붙여준다. 입국심사 마치고 배에 탑승..왠만해서는 멀미랑 친하지 않은 내게도 배멀미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았네. 약 한시간 가량 달리는데 속이 울렁울렁..어릴적 보길도 갈때만해도 괜찮았던것 같은데..그에비해 태랑이는 사탕하나 입에물고 신나게 노느라 바빴다..
RECEN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