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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피크 내 퍼시픽카페에 앉아서 찍은 홍콩시내..
퍼시픽카페에 자리가 없어 잠시 주춤주춤 기다린덕에 창가자리 확보...선물코너도 있어 홍콩야경 엽서 HK$3달러씩 3장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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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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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태랑이가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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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피크를 구경하고 내려가야 할 시간..당연 트램을 타고 갈 줄 알았더니 태랑아빠 산책을 하잖다. 수상한 기분이 들더니 .. 역시..걸어서 내려가자 한다. 예전 빈 숲에 갈때도 남들 다 타는 버스 무시하고 걸어 올라가다 고생꽤나 한 기억이 있는데..높이봐서는 만만치 않아 보이고..
그래도 어찌 그 의지를 꺾으랴..경사가 많이 심해 무릎이 좋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무리일듯..
그렇게 우리는 걸어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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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면서 만나게 되는 고층건물의 아파트(?)들이 보통가격이 아닌듯해보였다..건물마다 철저히 출입통제가 되고..걸어서는 다니기 힘든 위치하며..
쭈욱 내려오다보면 홍콩공원을 만나게 된다. 놀다가면 좋았겠지만 태랑이도 잠이들었고 빅토리아 피크에서 걸어내려오는 동안 해는 뉘엿뉘엿..몸은 피곤해져가고...그래서 살짝 둘러본 정도로 만족.
서둘러 저녁먹고 태랑아빠 밤 비행기로 한국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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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실컷 주무신 덕분에 요녀석 밤에는 이렇게 쌩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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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피크 안에 맛보기로 전시된 이소룡 밀랍인형..
마담투소의 밀랍인형관은 예전 런던에서 비싼...돈주고 다녀온 적이 있어 생략..
그래도 태랑이와 아빠는 기념으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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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피크에 왔으니 먼저 사진부터 한장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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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등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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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마켓에서 센트럴 역으로 이동...피크트램 정류장으로 이동..피크트램 정류장까지 가는 버스타러 간다고 열심히 걸었더니 ... 에고 정류장까지 그냥 걸었네.
버스이용은 다음기회에..
일요일인데다 다음날부터 피크트램 며칠동안 운행정지에 들어간다해서 였는지 아니면 원래 많은지 잘 모르겠지만 암튼 피크트램 승차를 위한 줄이 건물 밖으로 길게 늘어져있었다. 차례를 기다리며 찰칵..
저 줄을 보면서 내심 지쳐가던 내 마음이 태랑이 얼굴보고 위로가 되는 순간...

건물 안으로 들어서니 옥토퍼스 이용객은 카드찍고  PASS..
운이 좋아 앞에서 두번째로 줄서고 트램을 기다리는 동안 몇번째 문에 탈것인가 결정하고 오른쪽에 앉아야 한다는 각오를 되뇌이고 있는 동안 뒤에서 시끌시끌..
대기줄 오픈되고 타고자하는 문 앞에 서있는동안 서서히 영역을 확보하려고 날 밀어내기 시작하는 중국관광객 가족들.. 그러나 내게는 접힌 유모차가 있던탓에 감히 나의 영역을 넘볼 수 는 없었다..ㅋㅋㅋ
그래서...오른쪽 자리 사수..
그러나 그에비해 오른쪽자리는 홍콩시내를 좀 더 먼저 볼 수 있다는것 말고는 별거 없었다는 개인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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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고 싶냐 묻길래 레이디스 마켓을 이야기했더니 OK다.민박집 아주머니 말씀으로는 신발 빼고는 모두 짝퉁이라는 곳..그 유명한 키티 잠옷을 살까 싶어..태랑아빠는 한참 시계에 푹 빠져있어 구경할 겸 나선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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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경 도착하였더니 아직 완전히 문을 열지 않은 상태였고 이제 막 오픈준비로 날리는 엄청난 먼지를 감당할 수 없어 점심먹고 다시오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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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경..대부분 장사를 시작했다 생각했더니 이제는 구경나온 사람들로 북적북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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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마켓에서 키티잠옷은 꼭 사오려했으니 역시 마음이 동하질 않아 구경만하다 한국에서 개당 2700원에 구입하려 했던 도라에몽 악세사리 개당 HK$10에 3개구입..동그란 방울같은것 당기면 북치고 심벌즈 치고 팔 직이는 귀염둥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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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랑이 .. 도라에몽을 너무너무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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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손 single HK$20+색입히기 HK$10+받침대 HK$10=HK$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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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손가락 다쳐 물리치료 받을때 녹여놓은 뜨거운 촛농액에 손을 담그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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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4개중 하나는 차가운 물,따뜻한 촛농액 나머지 둘은 색을 입힐 수 있는 액체인듯..촛농액에 손을 담갔다 차가운물에 담그기를 여러차례 반복하면 손에 촛농액이 입혀진다..이 틀이 굳기전에 좌우로 살살 흔들어 빼니 쑤욱 빠지고 모양 살짝 손보고 다음으로 색 입히기..마지막으로 받침대 골라 붙여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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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랑아빠 손입니다..ㅋㅋ 손모양 제작해 준 홍콩언니..한국어를 잘하더군요.."태랑이 하기에는 너무 뜨거운거아냐?"하면서 태랑아빠랑 이런저런 이야기 주고받는데 "안뜨거워요.."어디선가 들려오는 우리말...속닥속닥거리는 우리의 대화를 다 듣고있었던듯..그녀의 한국어 실력에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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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스타의 거리 바닥에 내 손바닥을 새겨놓진 못했지만ㅋㅋ 대신 내 손모양을 찍어왔답니다.좌측은 당연내꺼 우측은 태랑아빠..태랑이도 시도해봤지만 아이에겐 좀 뜨거워서 싫어하더군요. 나중에 태랑이보다 한두살 많아보이는 여자아이가 하는걸 유심히 지켜보던 태랑이 용기가 생겼는지 담날 하겠다더군요..그러나 시간이 없어 결국 못했다는..깨지지 않게 신경을 쓴 덕분에 한국까지 무사히 가져왔답니다..


후에 빅토리아 피크에 올라갔더니 그 곳에서도 할 수 있더군요.
태랑이 해줄까 했다가 그때의 친절한 언니가 아니어서였는지 맘이 동하질않아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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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시티 돌아본 후 서둘러 민박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6시 30분부터 저녁식사 시간이라 놓칠수 없다는 각오로 부지런히...아침식사는 각 호점에서 먹지만 저녁식사는 다들 생략하는 편이라 1호점에 모여서 먹는다.모니카모텔이 1,2,3호점까지 있는데도 저녁식사를 위해 모인 사람은 10명도 채 되지 않았다. 맛난 저녁먹고 나선 길은 홍콩섬 야경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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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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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을 열심히 찍던 태랑아빠 .. 드뎌 카메라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앞으로 그대의 훌륭한 예술사진을 기대해도 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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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시티에서 제일먼저 할 일은 한국어 맵 받기인듯..태랑이 마실 우유사러 wellcome 찾아가기가 왜그리 어려운지 많이 헤맸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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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안성탕면 같지? 그런데...이름하야 뚝배기라면 이라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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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come에서 만난 농심라면 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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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짧은 태랑아빠 음식투정할까 싶어 사발면 몇개 가지고 갔는데 모두 부질없는 짓이었다는 사실..가격도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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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이동경로를 보면 침사추이역 B2출구에서 시작해서 그 유명한 페닌슐라 호텔 로비와 아케이드를 방문..기념으로 까르띠에 에 들어가서 엄청난 가격의 시계와 반지들 구경해 주시고 카달로그까지 챙겨들고 홍콩문화예술회관을 통과해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홍콩섬을 바라보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음.

자..지금부턴 쇼핑천국 하버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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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문화예술회관에서 스타페리 터미널 지나 쭈욱 가면...하버시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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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화려하고..눈이 어지러워 정신없기도 했지만 그래도 쇼핑하기에는 하버시티가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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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길러주길 잘했다는 생각에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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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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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지금 그동안 아들과 함께하지 못한 시간들을 보상하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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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느끼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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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여행이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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