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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랑이가 드뎌 폭발했네요. 맘대로 보지도 못하지..맘껏 쉬지도 못하지..유모차도 없으니..낮잠도 제대로 못자고..힘들어..힘들어..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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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얼굴로 씩씩거리며 달려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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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안놀아..하더니 왠걸..몇초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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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친절하게 촬영자세도 잡아주더군요..변덕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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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촬영 중...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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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맨스 와프의 투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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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이 바로 투어버스..입구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티켓을 구매하고 승차하는 것이지요..피셔맨스 와프를 한바퀴 둘러볼 수 있어 다리품을 팔지 않아도 되더군요..승객은 태랑이랑 저 둘뿐이었습니다. 저희가 있던곳이 바빌론 카지노 앞으로 투어버스 승차역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안내요원(?)이 무전기로 투어버스를 불러주더라구요. 이 피셔맨스 와프에서 만난 직원들 친절이 보통이 아니네요. 직원 왈 투어버스 이용요금은 10달러..그러나 15달러를 지불하면 피셔맨즈 와프 안에 있는 뉴질랜드아이스크림가게에서 아이스크림 및 음료구매시 지불금액에서15달러를 빼주는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반드시 티켓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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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도 투어버스 티켓을 이용한 특별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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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건물들이 인상적이었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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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랑..나홀로 달리기 시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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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택시 기본요금 11.00..홍콩달러 사용에도 문제없다. 다만 영어가 통하질 않아 여행책자 사진을 활용했음..세나도 광장에서 피셔맨스 와프까지 20달러..

ㅋㅋ.마카오 세나도광장 앞에서 어떤일이?
세나도광장에서 피셔맨스 와프로 이동하려고 버스를 탈까 택시를 탈까 고민을 했었다. 버스타는 곳이 어디쯤인지도 모르겠고 홍콩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을 고려해볼때 택시로 결정...택시를 기다렸지만 빈택시가 올때쯤이면 사람들 어디선가 불쑥불쑥 나타나서는 다 잡아타고 가버리니..
어쨌든..손내밀며 열심히 기다리는 순간..갑자기 아래에서 덜커덩? 하는 쇳덩어리 소리가 나는것이다.
에고..태랑이 심심했던지 가로등에 있는 자기 눈높이에 위치한 뚜껑을 만지작 거렸나보다..그 낡은 뚜껑이 떨어져버렸네...
수습은 해야겠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다 쳐다보고...이것이 도대체 왜 안껴지는거냐...기물파손죄로 잡히는건 아니냐..별 생각 다하며 손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는데 오토바이를 탄 아저씨 한분...가던 길 멈추시고는 내리셔서 손수 뚜껑을 맞춰 고정을 해 주시는것이다.. 너무 감사해 인사를 드리고 있는 순간...
"퍽"하는 소리..
에고 이번엔 아저씨가 세워 둔 오토바이를 지나가는 택시가 치고 지나간 것...
말은 안통해도 택시를 향한 아저씨의 몸짓과 손짓을 보니.."어..어.. 이사람봐라.."하는 말씀을 하고 계시구나...확실히 느껴지는게...
사고를 낸 택시는 오토바이에서 약 5미터 정도 앞에 서 있지만 아무도 내리지는 않고 아저씨는 어디에 부딪혔나 오토바이를 살피고 계시고..나는 이를 어째...우리때문인거냐..맘이 불편하고..
한 목격자가 오토바이와 택시의 접촉부분을 일러주었고 큰 문제는 아니었던듯..택시는 휑 달려가는 것으로 종결되었다..민망한 얼굴로 서 있는 내 모습이 딱해보였는지 아저씨 "괜찮아..괜찮아.."말씀하시듯 편안한 얼굴로 답해주시고 사라지셨다..
그때 일 생각하면 고마운 마음과 함께 그저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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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맨스 와프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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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셔맨스 와프에 꾸며진 콜롯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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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요새에 올라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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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오로 성당의 정면 5단 벽에 올라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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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요새(Mount Fortress)...예전 포르투갈 군의 요새였다 한다.마카오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커피한잔이 간절히 생각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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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니 바로 앞에 성 도미니크 교회..17세기 스페인의 도미니크 수도회에 의해 세워진 것..출처: 홍콩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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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도미니크 교회 내부..플래쉬 없이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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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HK$3..아이스크림 콘 구입..바쁜 일정으로 태랑이를 너무 몰아세운 것 같아 인심썼다. 3달러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엄마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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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목적지가 같다..성 바오로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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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 올라오기 직전 골목에는 그 유명한 마카오 쿠키 맛보라고 상인들이 너도나도 나와있다..마카오 쿠키..육포..시식을 해볼까도 싶었지만 덥썩잡고 구매를 강요당하지는 않을까 싶어 그냥 지나쳤음..그러나 내려갈때는 태랑이의 먹고싶다는 외침이 너무 강해 두개집어 태랑이 하나 ,,나 하나 사이좋게 먹었다는 사실..아무도 신경쓰지 않더군..괜한 걱정에 혼자 주춤했다는 사실에 피식 웃어주시고..태랑이는 절반도 안먹고 인심쓰듯.."엄마,,먹어요." 맛이 좀 강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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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오로성당 벽과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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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페리 터미널에 내려서 마카오 입국심사를 하는동안 한국인 여행객 3명을 만났다. 모두 선남선녀로 혼자서들 여행을 하는 중..마카오시청광장까지는 목적지가 같아 택시를 타고 이동..택시비 총 HK$22 지불..(1인 HK$ 5.5) 태랑이가 이곳에서 만난 누나들과 형아를 너무 좋아해서 "누나는?, 형아는?" 이란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는 사실..엄마랑 둘이 다니는게 그리 싫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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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O DO SENADO SQUARE 세나도 광장...여기서 세나도는 포르투갈어로 시청이라는 뜻이라 함..바닥은 물결모양의 모자이크 타일로 장식되어 있으며 파스텔 톤의 상가건물들로 둘러싸여 있다. 출처:홍콩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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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예쁜 건물들..그러나 들어갈수록 홍콩 분위기가 더 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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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앞에서 마냥 신난 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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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길따라 쭈욱 올라가면 성 도미니크 교회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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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 홍콩관광청에서 홍콩여행자료 가지러갔을때 마카오관광청도 같이 들렀었다. 그당시만해도 마카오를 갈거라는 생각은 못했고 그저 마카오관광청에서 배포하는 아주아주 튼튼하고 큼직한 쇼핑백이 맘에들어 마카오 관광자료도 몇권 챙겨오긴 했는데..집 책장에 올려놓고 펼쳐보지는 않았었지..ㅋㅋ

8시30분 아침식사 부지런히 하고 차이나페리 터미널 달려가니 9시 40분..배타기전 입국심사 절차가 있기에 30분 일찍 가야한다해서 서둘렀더니 아직 10:00배 체크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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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이 표정은..


출발 30분전에 들어가면서 표를 보여주면 좌석표를 붙여준다. 입국심사 마치고 배에 탑승..왠만해서는 멀미랑 친하지 않은 내게도 배멀미 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았네. 약 한시간 가량 달리는데 속이 울렁울렁..어릴적 보길도 갈때만해도 괜찮았던것 같은데..그에비해 태랑이는 사탕하나 입에물고 신나게 노느라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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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에 태랑아빠 한국으로 돌아가고 태랑이와 단둘이 시작하는 여행의 첫날..
민박집에서 아침식사 챙겨먹고 10시경 하버시티로 출발..원래 계획은 마카오로 가려했으나 차이나페리 터미널을 찾아간다는게 길을 잘못들어 정 반대방향인 역사박물관쪽으로..다시 지도보고 서둘러 터미널에 도착했지만 시간이 11시를 넘기고 있어 그냥 담날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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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페리 터미널..홍콩-마카오 HK$133, 마카오-홍콩 HK$140


마카오는 꼭 다녀오라는 태랑아빠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담날 10:30 홍콩-마카오, 5:00 마카오-홍콩 왕복티켓 끊어놓고 하버시티로 발길을 돌렸다.
참고로 태랑이 만 3세이기에 티켓을 끊어야했다.. 그리고 티켓이 발권이 되면 환불이 안된다는 사실.
돌아오는 시간이 너무 빠듯할까 싶어 시간을 변경하고 싶었으나 안된다길래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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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시티로 들어와 제일먼저 찾은 "페이지원" 서점..
조카 디자인책 사다줄겸..찾은 서점이다. 디자인북 전문서점인줄 알았는데..타 종류까지 갖춘 제법 큰 규모의 서점..
국내 서울문화사에서 출판되다 절판되어버린 "가자세계로" 책이 있을까 해서 갔더니..저렇게 많네..예전 유럽여행갔을때 유용하게 썼던 기억이 나서 몇권 사려했더니 한국에는 더이상 구할 수가 없게되었다. 서울문화사에서는 더이상 출판하지 않는다 하고 시중에 남아있는것들은 이미 갖고 있는것들..
혹 홍콩에가서 있으면 영문판이더라도 몇권 사와야겠다 생각했었는데..
그런데...책값이 만만치않았다..한국보다 두배정도 비쌌음..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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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시티 토이즈러스 가는 길에 만난 로봇..태랑이가 요즘 트랜스포머에 너무너무 많은 관심과 재미를 보여서인지 로보트라며 걸음을 멈추고 사진을 찍어달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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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오락실..20달러 버리고 나왔다..에고..저 흔들흔들 자동차들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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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토이즈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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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즈웨이베이 토이즈러스보다 규모가 커서 볼거리도 둘러보는 시간도 꽤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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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용품 ..장난감들 앞에는 토마스의 친구들이 하나씩 있어 사진찍기에 좋았지만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았던 태랑이한테는 관심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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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로보트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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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어린이용 카트가 있으니 쇼핑재미가 더한듯..그만큼 태랑이의 구매의욕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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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집으로 돌아와 저녁먹고 씻고 태랑이 너무너무 예뻐해주시는 아주머니,누나 형님들과 두런두런 얘기나누며 놀다가 취침으로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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