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이래서 여행이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태랑..홍콩섬을 바라보며 고독을 씹다.
오홋..이제 컸다고 자세 좀 잡는데..!!
다 덤벼..
태랑이가 제일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은?정답: 가면라이더 가부토
애국심 발휘..삼성을 잡고 한컷..ㅋㅋ
드뎌 태랑아빠랑 함께 즐기는 홍콩나들이
호텔생활 마감하고 침사추이로 건너가 모니카모텔로 이동..
2인실 1박 HK$400 * 3박 지불..조식 및 석식을 한식으로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맘에 들었다.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할때 가장 고민되는것이 먹거리라 식사는 무시할 수 없는 조건.
점심을 못먹었다하니 아이를 위해 손수 점심식사를 차려주신 아주머니..따뜻한 배려에 감동받았다.
태랑이를 위한 점심식사에 태랑아빠가 신이난 듯 보였음.
식사후 하버시티 가는길...홍콩문화센터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 한컷...태랑아빠 홍콩 지도 처음 본 날..
태랑아빠 뒷모습이 꼭 ,,,이주일같아.ㅋㅋㅋ
태랑이가 힘들어하는 관계로 오전내내 호텔에 있다 오후되어서야 외출시도..트램타고 GOD 찾아가는 길..물건을 산다기보다는 구경하러..
컨디션이 좋지않은 관계로 호텔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하고 돌아가는 길에 이름모를 빵집에서 산 케잌들..3조각에 오천원 미만으로 지불하면서 "싸다,싸다.." 속으로 외쳤던 기억이 난다. 맛도 훌륭...호텔에서 커피 끓여 나름대로의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겼다..ㅋㅋ
코즈웨이 베이 역 근처 골목길..이 길 따라 나가면 SOGO가 있다.두사람이 겨우 지나갈 만한 좁다란 길...이 길에 아기자기한 악세사리 이삼천원짜리 티...궁금하고 보고픈게 많았지만 유모차가 있는 관계로 통행에 방해가 되어 지나칠 수 밖에 없었다.
홍콩을 대표한다는 식당 융키..색다른맛 좋았지만 살짝 짜고 느끼했다는..그래도 맛나게 열심히 먹었습니다..
좋은 분 만나 맛있는 식사 따뜻한 저녁시간 보낸 즐거운 하루였네요.홍콩이 초행길인 우리가족을 위해 저녁일정 취소하시고 홍콩 안내까지..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생일 파티는 잘 하셨는지요...
파크레인 호텔 앞 건물 7층...
이케아 구경하는 동안 지쳐있던 태랑이가 너무너무 행복해졌네요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너무너무 궁금해하는 누군가에게 연락을 취하기 위해 잠시 머물렀던 퍼시픽카페.. 태랑..컴자리가 비어있는 틈을 타 게임한판(?)..
이케아에서 꾸며놓은 인테리어 몇곳..
공원 내 놀이터..잘 만들어지기도 했고 무엇보다 관리가 잘 되는듯..
이게 어린이용 놀이터
유아용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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