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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건물들이 인상적이었던 곳...
태랑..나홀로 달리기 시합중..
마카오 택시 기본요금 11.00..홍콩달러 사용에도 문제없다. 다만 영어가 통하질 않아 여행책자 사진을 활용했음..세나도 광장에서 피셔맨스 와프까지 20달러..
피셔맨스 와프 입구에서..
피셔맨스 와프에 꾸며진 콜롯세움.
몬테요새에 올라가다..
성 바오로 성당의 정면 5단 벽에 올라가서 ...
몬테요새(Mount Fortress)...예전 포르투갈 군의 요새였다 한다.마카오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커피한잔이 간절히 생각났다는..
보시니 바로 앞에 성 도미니크 교회..17세기 스페인의 도미니크 수도회에 의해 세워진 것..출처: 홍콩필살기
성 도미니크 교회 내부..플래쉬 없이 찰칵...
맥도날드에서 HK$3..아이스크림 콘 구입..바쁜 일정으로 태랑이를 너무 몰아세운 것 같아 인심썼다. 3달러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엄마되다..ㅋㅋ
모두 목적지가 같다..성 바오로 성당..
성당에 올라오기 직전 골목에는 그 유명한 마카오 쿠키 맛보라고 상인들이 너도나도 나와있다..마카오 쿠키..육포..시식을 해볼까도 싶었지만 덥썩잡고 구매를 강요당하지는 않을까 싶어 그냥 지나쳤음..그러나 내려갈때는 태랑이의 먹고싶다는 외침이 너무 강해 두개집어 태랑이 하나 ,,나 하나 사이좋게 먹었다는 사실..아무도 신경쓰지 않더군..괜한 걱정에 혼자 주춤했다는 사실에 피식 웃어주시고..태랑이는 절반도 안먹고 인심쓰듯.."엄마,,먹어요." 맛이 좀 강했던것 같다.
성 바오로성당 벽과 계단
마카오페리 터미널에 내려서 마카오 입국심사를 하는동안 한국인 여행객 3명을 만났다. 모두 선남선녀로 혼자서들 여행을 하는 중..마카오시청광장까지는 목적지가 같아 택시를 타고 이동..택시비 총 HK$22 지불..(1인 HK$ 5.5) 태랑이가 이곳에서 만난 누나들과 형아를 너무 좋아해서 "누나는?, 형아는?" 이란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는 사실..엄마랑 둘이 다니는게 그리 싫더냐..?!!!
LARGO DO SENADO SQUARE 세나도 광장...여기서 세나도는 포르투갈어로 시청이라는 뜻이라 함..바닥은 물결모양의 모자이크 타일로 장식되어 있으며 파스텔 톤의 상가건물들로 둘러싸여 있다. 출처:홍콩필살기
여기까지는 예쁜 건물들..그러나 들어갈수록 홍콩 분위기가 더 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었음..
분수대 앞에서 마냥 신난 태랑..
저길따라 쭈욱 올라가면 성 도미니크 교회로 가는 길.
어째 이 표정은..
차이나 페리 터미널..홍콩-마카오 HK$133, 마카오-홍콩 HK$140
이곳은 오락실..20달러 버리고 나왔다..에고..저 흔들흔들 자동차들 때문에.
드뎌 토이즈러스
코즈웨이베이 토이즈러스보다 규모가 커서 볼거리도 둘러보는 시간도 꽤나 걸렸다.
토마스용품 ..장난감들 앞에는 토마스의 친구들이 하나씩 있어 사진찍기에 좋았지만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았던 태랑이한테는 관심밖...
또 로보트더냐..
아무래도 어린이용 카트가 있으니 쇼핑재미가 더한듯..그만큼 태랑이의 구매의욕도 커졌다.
피크트램..
이 사진을 태랑이가 찍었답니다..
낮에 실컷 주무신 덕분에 요녀석 밤에는 이렇게 쌩쌩...
빅토리아 피크에 왔으니 먼저 사진부터 한장찍고.
암벽등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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